오늘 리뷰할 집은 잠실의 뉴질랜드 스토리입니다. 이곳은 잠실 석촌호수를 건너서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보통 브런치 메뉴하면 말 그대로 이른시간에 먹는 음식이지만 이곳의 샌드위치는 저녁에 먹기에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샌드위치 말고 샐러드도 있고 스프 등 의외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샌드위치는 크림 마효와 모로칸 치킨입니다. 사진 중에 하나가 더있는데 빅토리아로 잘못 나온 메뉴였습니다. 크림마효의 경우 얼핏보면 참치가 들어간 것처럼 보이지만 메뉴 설명처럼 닭가슴살이 메인인 파니니 형식의 샌드위치입니다. 통밀식빵으로 만들었지만 빵을 그릴로 납작하게 눌러 만들어서 바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맛 역시 느끼할거 같지만 실제 그렇게 느끼하진 않습니다. 모로칸 치킨 샌드위치입니다. 치아바타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