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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11

K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승우의 수원 FC 이적

신트트라위던 이적: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206 프로티모넨스 임대: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345 안녕하세요 오늘 이승우 선수의 수원 FC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수원 삼성 아님). 수원FC에 따르면 팀내 최고 대우로 입단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바르샤 3인방이었던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모두 국내로 귀환하는 엔딩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승우의 나이는 아직 어리고, 백승호와 다르게 군문제 역시 해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차후에 해외 진출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그건 최소한 'K리그를 폭격한다'라는 전제조건이 딸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승우가 K리그 정복이 가능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원 FC는 ..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이승우의 포르티모넨스 임대

안녕하세요 현재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포르티모넨스 임대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2일 중앙일보에서는 이승우가 포르투갈리그 포르티모넨스 SC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완전이적옵션이 붙어있는 임대이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승우의 이적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르티모넨스는 어떤 팀인가. 포르티모넨스는 포르투갈의 알가르브 지방의 포르티망에 위치한 축구 클럽 팀 입니다. 포르투갈 리그에서 강팀들은 리스본(스포르팅, 벤피카), 포르투(FC 포르투) 등 대도시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대충 어떤팀인지는 짐작이 갑니다. 실제로 포르티모넨스는 17/18시즌에 승격해 10 - 12 - 17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시즌에는 17위로 강등될..

[9월 A매치 명단 리뷰]벤투호. 변화를 예고하다

GK(3명)=김승규(울산) 조현우(대구) 구성윤(삿포로) DF(8명)=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박지수(광저우 헝다) 이 용 권경원 김진수(전북) 홍 철(수원) 김태환(울산) MF(12명)=손흥민(토트넘)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잘츠부르크) 백승호(지로나) 황인범(밴쿠버) 나상호(도쿄) 권창훈(프라이부르크) 김보경 이동경(이상 울산) 이청용(보훔) 정우영(알사드) 이강인(발렌시아) FW(3명)=김신욱(상하이 선화) 황의조(보르도) 이정협(부산) ※ 지난번과 거의 동일한 수비진(김문환 부상이탈 제외)과 골키퍼진은 설명 제외 - 미드필더 라인 역시 지난번과 거의 동일한 인선. 주목할만한 부분을 몇가지 뽑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 이승우가 빠졌다. 물론 이승우가 빠진 원인은 경쟁에서 밀린..

이승우 신트 트라위던 행. 드디어 뛸 수 있는 곳으로 가다.

안녕하세요 엘라스베로나 소속이었던 이승우 선수가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완전이적에 계약기간은 2+1년, 등번호 10번을 보장받았으며 연봉 역시 80만유로(10억 8천만원)으로 팀 역대 최고액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오피셜은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상황으로 보아 유력해 보입니다. 이적료는 200만유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승우는 2년동안의 엘라스 베로나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이승우의 문제는 명성에 비해서 부족한 성과였습니다. 스탯을 보면 금방 나오는 부분인데, 이승우는 엘라스베로나에서 총 40경기 2골 3어시, 그것도 플레이오프 성적(3경기 1어시)을 빼면 37경기 2골 2어시라는 2선 공격수로써는 참담한 수치를 보여주고..

이승우 태도 논란. 국가대표팀에 이승우의 자리는 없다.

안녕하세요. 어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2대 0 쾌승을 기록하며 아시안컵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소식도 같이 들렸습니다. 바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워밍업 이후 교체되지 못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물병과 수건을 걷어 차버리고 벤치에서는 정강이 보호대도 집어던진 모습이 포착된 것이죠. 여기에 벤투감독의 인사까지 무시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은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는 상황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승우의 태도 논란과 더불어 이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국가대표팀의 24번째 옵션. 이승우. 먼저 이승우가 현재 처한 현실에 대해서 냉정하게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

실험은 계속된다. 벤투호 2기 10월 A매치 명단 리뷰

◇9월 친선경기 소집 명단(24명)▶GK(3명)=김승규(빗셀고베) 김진현(세레소오사카) 조현우(대구)▶DF(8명)=김민재 이 용(이상 전북) 윤석영(서울) 홍 철(상주) 윤영선(성남) 김문환(부산) 김영권(광저우 헝다) 정승현(가시마앤틀러스),▶MF(7명)=주세종 황인범(이상 아산) 기성용(뉴캐슬) 장현수(FC도쿄) 정우영(알사드) 이재성(홀슈타인킬) 남태희(알두하일)▶FW(6명)=문선민(인천)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황의조(감바오사카) 이승우(헬라스베로나) ◇10월 A매치 2연전 명단(25명) ▶GK(3명)=김승규(빗셀고베) 김진현(세레소오사카) 조현우(대구)▶DF(9명)=김민재 이 용(이상 전북) 박지수(경남) 홍 철(수원) 박주호(울산) 김문환(부산) 김영권(광저..

아시안게임 마지막 프리뷰. 과연 김학범호는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내일인 8월 15일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김학범호는 아시안게임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손흥민의 마지막 병역 면제기회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증폭된 상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시안게임 축구의 일정과 김학범호의 전략, 그리고 키 플레이어 등을 프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시안게임 일정과 예상 상대들 이래저래 미숙한 운영으로 말이 많았지만 결국 최종 조편성은 이렇게 확정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일정을 보면 15일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17일 말레이시아전, 20일 키르기즈스탄전으로 조별 예선을 치룹니다. 각 경기는 모두 우리나라 시간으로 저녁 9시에 열리게 됩니다. 우리나라야 전력도 그렇고 우승을 노려야 하는 국가기 때문에 토너먼트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당연히' 조별리그 1위를 한다..

손흥민은 확정. 축구 아시안게임 엔트리와 남은 와일드카드 예상해보기.

안녕하세요 내일인 16일 축구 아시안 게임 엔트리가 발표됩니다. 사실 이번 엔트리의 경우 사실상 황금세대라 불리우는 세대와 현재 국가대표 에이스인 손흥민의 군 면제가 걸려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대표팀입니다. 아시안게임의 경우 엔트리는 총 20명으로 월드컵때보다 3명의 엔트리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골키퍼의 경우는 2명만 뽑는게 일반적이며, 월드컵에 비해 엔트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어를 얼마나 뽑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규칙이 있는데 이 대표팀은 만 23세이하의 선수들만이 출전 가능하며 3명의 와일드 카드를 통해 출전이 가능합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우리나라의 아시안게임 우승은 총 네번(1970, 1978, 1986, 2014)인데, 21세..

2018년 6월 온두라스전 A매치 리뷰(대구 월드컵경기장)

최종 엔트리 GK(3명):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 DF(12명):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정승현(사간 도스), 윤영선(성남FC), 김민우(상주 상무), 권경원(톈진 취안젠), 장현수(FC도쿄), 오반석(제주 유나이티드), 홍철(상주 상무), 박주호(울산 현대), 고요한(FC서울), 이용(전북 현대), 김진수(전북 현대) MF(9명): 기성용(스완지 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주세종(아산 무궁화), 이재성(전북 현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 FW(4명):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현대), 이근호(강원FC),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선발명단- 골키퍼는 조현우. 국가대표 ..

국가대표 28인 엔트리 발표. 각 포지션별 분석과 주안점.

http://lifetravelers-guide.tistory.com/99?category=639473 최종예상 최종명단, 예비엔트리(35인) 골키퍼 - 김승규(빗셀고베) 조현우(대구)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수비수 - 장현수(FC도쿄), 윤영선(성남 FC), 권경원(텐진 취안젠), 정승현(사간도스) 고요한(서울) 김민우(상주상무) 최철순(전북) 홍철(상주 상무) 미드필더 -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울산 현대), 이창민(제주 유니아티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정우영(빗셀 고베), 이재성(전북 현대), 권창훈(디종 FCO), 이승기(전북 현대) 공격수 -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황희찬(레드불 짤츠부르크), 이근호(강원 FC), 김신욱(전북 현대) 예비엔트리 수비수 - 김민재(전북) 김영권(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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