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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스포츠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안내서/2) 야구를 보기위한 안내서 119

2022 KBO FA) 박건우 보상선수 강진성

NC 박건우 영입: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31 안녕하세요 두산 베어스에서 박건우 보상선수로 NC 1루수 강진성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이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왠만하면 문경찬 정도를 예상했습니다. 그만큼 NC의 유망주 라인이 관리가 잘 되어있기도 했고 주전급들은 왠만하면 다 묶일 거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NC에서는 과감하게 강진성을 풀었고, 두산에서 보상선수로 선택했습니다. 지난시즌 121경기, 올시즌 124경기에 출전한 NC 다이노스의 주전 1루수입니다. 물론 성적은 .249/.330/.350 7홈런 38타점 war 0.19으로 아무리 좋게 보더라도 좋은 선수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2020시즌 war 1.81 12홈런 ops .815를..

나성범의 시대에서 박건우의 시대로. 박건우 6년 100억으로 NC행

FA 시장 예상: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6 2021 NC 다이노스 시즌 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2 안녕하세요 NC 다이노스가 외야수 박건우(31) 선수와 14일 계약했습니다. 계약기간은 6년에 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총액 1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입니다. 박건우가 NC에 왔다는 건 사실상 나성범의 기아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양현종 영입과 더불어 발표하려는 이유 때문인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약 6년 150억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C 입장에서는 지난시즌 이명기- 알테어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외야를 구축..

수비로 일낸다. 박해민 4년 60억 LG행

FA 시장 예상: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5 2021 LG 트윈스 시즌 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6 안녕하세요 LG는 14일 오늘 박해민과 4년 총액 60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계약금 32억원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4억원이 더해진 금액입니다. 사실 시장 전에 박해민이 LG로 갈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올시즌 MVP급 활약을 했던 홍창기(war 6.98 ops .865 wrc 152.6)가 중견수 자리에 있었고 채은성(war 2.86 ops .812 wrc 128.2)과 김현수(war 3.31 ops .811 wrc 128.3)가 버티는 데다가 백업으로도 이형종(war 0.9..

(삼성)김태군-(NC)심창민, 김응민 트레이드

안녕하세요 FA 시장이 열리고 조용한 가운데 뜬금없는 트레이드가 나왔습니다. 삼성이 불펜투수 심창민, 포수 김응민 선수를 댓가로 NC의 주전포수 김태군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 발등에 불떨어진 삼성? 강민호는 어디로? 이번 FA 시장에서 최재훈(한화 이글스)을 제외하면 계약을 맺은 선수가 없을정도로 물밑에서만 치열하게 시장이 전개중입니다. 그리고 시장에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장성우(kt 위즈)가 시장에 남은 상태에서 주전급 포수의 트레이드라는 상당히 대형 이슈가 터졌습니다. 김태군은 .220/.311/.341로 타격능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포수의 수비력 만큼은 현장에서 높게 보는 선수입니다. 대형 포수인 양의지가 영입되고 나서도 18경기(군 제대 시즌) - 79경기 - 102경기로 경기수를 계속해서 확..

2022 KBO FA 명단 확정! FA 선수들의 행선지 및 금액 전망(박건우, 김재환, 김현수, 황재균, 손아섭, 나성범, 최재훈)

※ 순위는 3년간 war순, 기록한 성적은 2021시즌 기준 ※ 명단 중 나지완, 허도환, 장원준, 오선진, 민병헌(은퇴)은 FA 대상자이나 신청을 안할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 2021년 상위권 팀 스토브리그 전망: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3 2021년 하위권 팀 스토브리그 전망: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4 2022 KBO FA 명단 확정! FA 선수들의 행선지 및 금액 전망(양현종, 박병호, 강민호, 백정현, 서건창, 박해민, 장성우, 정훈):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5 1. 박건우(war 13.12) 나이: 만 31세 현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22 KBO FA 명단 확정! FA 선수들의 행선지 및 금액 전망(양현종, 박병호, 강민호, 백정현, 서건창, 박해민, 장성우, 정훈)

※ 순위는 3년간 war순, 기록한 성적은 2021시즌 기준 ※ 명단 중 나지완, 허도환, 장원준, 오선진, 민병헌(은퇴)은 FA 대상자이나 신청을 안할 가능성이 높아 제외했습니다. 2021년 상위권 팀 스토브리그 전망: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3 2021년 하위권 팀 스토브리그 전망: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4 2022 KBO FA 명단 확정! FA 선수들의 행선지 및 금액 전망(박건우, 김재환, 김현수, 황재균, 손아섭, 나성범, 최재훈):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6 8. 양현종(2년 기록, war 9.93) 나이: 만 33세 현 소속팀: 텍사스 ..

2021 시즌 종료와 KBO 스토브리그 개막. 각 팀의 스토브리그 전망(포스트시즌 탈락팀)

포스트시즌 진출팀: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3 6위 SSG 랜더스(시즌 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3) 용병 폰트 외에는 전원 교체해야하는 상황. 현재까지 폰트의 재계약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르위키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SSG 입장에서는 고심해서 용병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 큰 문제는 5년이나 활약을 한 로맥의 대안. 은퇴한 로맥의 대안 역시 1루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강한 타선이지만 외인타자의 성공 여부가 타선의 완성도를 더욱 키울 전망이다. 주요 FA: 없음 올해 SSG는 내부 FA가 없는 상황. 추신수와는 전년도 연봉 동결로 재계약을 체결했고(연봉 27억원),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

2021 시즌 종료와 KBO 스토브리그 개막. 각 팀의 스토브리그 전망(포스트시즌 진출팀)

포스트시즌 탈락팀: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4 ※ 순위는 포스트시즌 기준 1위 kt 위즈(시즌 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8) 용병 쿠에바스와 데스파이네는 나무랄데 없는 활약. 다만 외인타자는 아쉬웠다. 외인 거포가 되어줄거라 기대했던 알몬테는 부진했고 대안으로 왔던 호잉이 선전해주었지만 타격에선 여전히 아쉬웠기 때문에 교체가 유력하다. 유력한 포지션은 현재 팀 타선의 약한 연결고리인 코너 외야수. 물론 FA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2의 로하스가 되어줄 선수를 찾아 나설 것으로 보인다. FA: 장성우(A등급), 황재균(B등급) 자팀 FA 온도차는 극명할 것으로 보이는데, 황재균의 경우 올해 부진..

또 다시 우승도전에 실패한 LG.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2021년 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6 2021년 프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371 - 올해 LG는 실패인가? 올 시즌 LG는 72승 14무 58패로 1위그룹(삼성, kt)와 1.5경기차 3위를 기록했다. 성적자체는 좋지만 올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생각한다면 아쉬운 성적이다. 2020시즌 LG와 순위경쟁을 하던 4팀은 각각의 전력 유출이 있었다. NC: 시즌중 박민우, 이명기, 박석민, 권희동 이탈(전년도 war합 12.28) kt: 로하스 이적(war 7.62) 두산: 최주환, 오재일 이적(war 7.67), 알칸타라, 플렉센 이적(war 11.8) 키움: 김하성, 김상수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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