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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FA 2

(삼성)김태군-(NC)심창민, 김응민 트레이드

안녕하세요 FA 시장이 열리고 조용한 가운데 뜬금없는 트레이드가 나왔습니다. 삼성이 불펜투수 심창민, 포수 김응민 선수를 댓가로 NC의 주전포수 김태군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 발등에 불떨어진 삼성? 강민호는 어디로? 이번 FA 시장에서 최재훈(한화 이글스)을 제외하면 계약을 맺은 선수가 없을정도로 물밑에서만 치열하게 시장이 전개중입니다. 그리고 시장에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장성우(kt 위즈)가 시장에 남은 상태에서 주전급 포수의 트레이드라는 상당히 대형 이슈가 터졌습니다. 김태군은 .220/.311/.341로 타격능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포수의 수비력 만큼은 현장에서 높게 보는 선수입니다. 대형 포수인 양의지가 영입되고 나서도 18경기(군 제대 시즌) - 79경기 - 102경기로 경기수를 계속해서 확..

[2021 KBO 팀 리뷰] 7위 NC 다이노스

2021시즌 NC 다이노스 프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374 긍정적인 부분: 양의지(war 5.74, ops .995, wrc 165.4)는 여전히 최고였다. 알테어(war 4.91, ops .872, wrc 132)는 리그 최정상급 중견수로 거듭났다. 노진혁(war 2.90, ops .801, wrc 120.4)은 출장수만 많았다면 골든글러브 유격수 경쟁에 뛰어 들었을 것이다. 나성범(war 3.91, ops .844, wrc 124.1)의 성적은 떨어졌지만 홈런 2위의 장타력을 보여주며 FA 대어로 가치는 충분히 입증했다. 코로나로 이탈한 4명이 아니었다면 NC의 타선은 여전히 강력했을 것이다. 올해의 용병농사는 성공적. 알테어는 물론이고 루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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