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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a매치 3

3월 A매치. 벤투의 성공적인 실험. 그리고 이강인과 백승호

- 정리해보자면 이강인, 백승호 등 새로운 피가 수혈되었지만 사실상 큰 변화는 없었다. 특히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공격 2선, 수비진, 골키퍼는 주전급 선수들의 변화는 권창훈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 다만, 기성용의 은퇴로 중앙 빌드업에 대한 기준 자체가 변화하게 된다면 국가대표의 포메이션은 4-5-1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뽑힌 멤버들을 보면 이러한 변화가 가능한 멤버들이기 때문. 이번 3월 A매치의 주안점은 누가 중앙에서의 빌드업의 중심이 되느냐, 4-5-1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냐, 마지막으로 이강인의 데뷔와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184 - 벤투의 선택은 4-1-3-2였습니다. 이 변화..

3월 A매치 명단 발표. 유지속의 혁신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183?category=689018 ◆축구대표팀 3월 A매치 명단 (27명)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 조현우(대구FC),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수비수=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박지수(광저우 에버그란데), 권경원(톈진 텐하이), 홍철(수원 삼성), 김진수(전북 현대),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최철순(전북 현대)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 주세종(아산 무궁화),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진현(포항 스틸러스), 김정민(FC리퍼링), 백승호(지로나),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권창훈(디종FCO), 이청용(보훔), 이강인(발렌시..

세대교체의 국가대표. 대표팀 변화의 주안점들.

안녕하세요 아시안 컵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국가대표팀은 세대 교체 바람이 불게 되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국가대표팀의 주축이었던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역시 은퇴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이용(전북 현대)이 부상으로 3월 A매치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이번 3월 A매치는 여러모로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글에서는 이번 3월 A매치를 기준으로 국가대표팀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진현의 은퇴. 제 3 골키퍼는 누가 될까. 벤투감독이 들어오고 난 후, 조현우(대구 FC)와 김승규(비셀고베)의 경쟁구도가 이어지다가 결국 김승규가 주전 골리 자리를 차지한 양상입니다. 이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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