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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4

항저우 아시안게임 감독 류중일 확정. 와일드카드 방향은?

안녕하세요 오늘 류중일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감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삼성의 4회연속 통합 우승과 5회 연속 패넌트레이스 우승 달성을 이끌며 명장 반열에 올라선 감독입니다. 그후 LG트윈스 감독을 거쳐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이 되었습니다. 국가대표팀은 2013 WBC, 2014 아시안게임을 이끌며 WBC에서는 부진했으나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딴 감독입니다. 류중일 감독은 성향상 선발투수를 상당히 중요시 하지만 소위말하는 쓸놈쓸, 즉 핵심 불펜자원의 혹사가 심한 편입니다. 이건 투수진 뿐 아니라 야수진도 마찬가지로 대타와 대주자의 쓰임새 또한 좌우놀이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배경에는 현재 야인 감독 후보군들 중에 국제경험이 풍부하고..

[2021 KBO 팀 리뷰] 7위 NC 다이노스

2021시즌 NC 다이노스 프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374 긍정적인 부분: 양의지(war 5.74, ops .995, wrc 165.4)는 여전히 최고였다. 알테어(war 4.91, ops .872, wrc 132)는 리그 최정상급 중견수로 거듭났다. 노진혁(war 2.90, ops .801, wrc 120.4)은 출장수만 많았다면 골든글러브 유격수 경쟁에 뛰어 들었을 것이다. 나성범(war 3.91, ops .844, wrc 124.1)의 성적은 떨어졌지만 홈런 2위의 장타력을 보여주며 FA 대어로 가치는 충분히 입증했다. 코로나로 이탈한 4명이 아니었다면 NC의 타선은 여전히 강력했을 것이다. 올해의 용병농사는 성공적. 알테어는 물론이고 루친스키..

2021 KBO 팀별 프리뷰 - NC 다이노스

2020시즌 리뷰: lifetravelers-guide.tistory.com/326?category=689019 2020시즌 순위: 1위(83승 6무 55패) 스토브리그 정리 감독: 이동욱 외국인 영입: 웨스 파슨스(투수) 트레이드 영입: 윤형준(LG) 방출선수 영입: 전민수(LG) 트레이드 이적: 이상호(LG) 방출선수: 홍성무, 박성민(투수), 유영준, 송동욱(내야수), 박영빈, 노학준(외야수) - 드디어 정상에 오른 NC. 지난시즌 NC는 그야말로 생각대로 되는 해였다. 직전시즌 대비 10승이나 더 거두면서 압도적인 우승을 하는데 성공했다. 포스트시즌 직전에도 우승을 예감할 정도로 전력도 강력했다. 우승후 스토브리그는 무난하게 흘러갔다. 외국인치고 애매한 성적(10승 9패 4.78 war 1.71)..

2019 한국야구 FA 상위 10인 행선지 예측

안녕하세요. 2018 KBO가 SK 와이번즈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면서 오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총 22명의 선수들이 FA 자격을 얻었고, 이중 3명(임창용, 장원삼, 박기혁)이 방출되면서 자격을 잃었습니다. 여기에 이 선수들 중에서 박한이, 장원준, 이명우, 손주인이 자격을 포기하면서 총 15명의 선수가 FA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번 FA 신청 선수들 중 상위 10명의 행선지를 예상해보겠습니다. 물론 제가 선정한 선수들은 현 소속팀에 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이적을 한다'라는 가정하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는 제가 임의로 작성했습니다. 1위. 양의지(두산 베어스/32/포수)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이번시장 최대어 양의지입니다. 사실 '국내 최고의 포수'라는 수식어로 모든 설명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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