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온천역] 띠울 석갈비

오늘 리뷰할 집은 띠울석갈비입니다.

띠울석갈비는 대전의 유명 석갈비집입니다. 모임장소로도 애용되는 곳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사람들이 찾는 집입니다.

띠울석갈비의 메뉴는 크게 소와 돼지로 구분이 되며, 식사의 경우 석갈비와 함께 해도 되고 냉면 등 이후에 해도 괜찮습니다. 단, 영양솥밥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되기 때문에 저녁에는 먹기 힘든게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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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반찬에 있습니다. 양념게장, 쭈꾸미, 도토리묵 등 식사를 위한 반찬도 괜찮은 편입니다.

돼지 석갈비입니다. 양념된 돼지고기가 나오며 고기 밑에는 양파, 새송이버섯, 팽이버섯이 나옵니다. 뜨거운 돌판에서 익고있기 때문에고기를 먹다 보면 양파와 버섯들이 익습니다.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식후 냉면 역시 적당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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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인 평을 하자면 여러사람이 모이는 모임, 특히 남녀노소가 모이는 모임에 최적화 된 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단순하지만 크게 호불호를 타지 않고 반찬 등이 많아서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별한 맛을 찾아가기 보다는 자리에 더 의미를 둘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