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27일. 9월 코스타리카전(9/7), 칠레전(9/11)을 위한 선발명단이 나왔습니다. 사실 상당히 예상외의 부분들이 많은 인선이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키퍼와 수비진, 뽑힐 선수가 뽑혔다.이번에도 고배를 마신 강현무 골키퍼는 월드컵 멤버 그대로였습니다. 물론 양한빈(FC서울), 강현무(포항 스틸러스) 등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는 것도 기대되었습니다만 애초에 이 골키퍼들의 나이도 많은 편이 아니고(김진현이 32이지만 골키퍼의 연령상 월드컵까지는 가능) 셋다 A매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라 당분간은 이대로 갈 전망입니다. 대신, 최근 국대에서 폼이 좋지 않은 김진현의 경우 계속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인다면 세대교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비진 역시 예상대로의 멤버입니다. 월드컵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