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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3

2021 KBO 팀별 프리뷰 - 한화 이글스

2020시즌 리뷰: lifetravelers-guide.tistory.com/329?category=689019 2020시즌 순위: 10위(46승 3무 95패) 스토브리그 정리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 외국인 영입: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투수), 라이온 힐리(1루수) 계약해지선수 영입: 정인욱(투수) 방출: 김민석, 안영명, 이현호, 김경태(투수), 김창혁(포수), 송광민, 박재경(내야수), 최진행, 정문근, 양성우, 이용규(외야수) 은퇴: 송창식, 김종민, 윤규진, 송창현(투수), 김태균, 백진우, 최승준, 김회성(내야수), 김문호(외야수) - 엄청난 칼바람이 분 스토브리그였다. 선수단 중에서 배테랑들을 대거 방출하였으며 그중 몇몇은 은퇴를 선택했다. 특히 한화 이글스의 역사와도 같은 김태균의 은퇴는..

2020 한국프로야구. 각 팀의 최고 & 최악의 시나리오 및 프리뷰(6~10위)

2020 한국프로야구. 각 팀의 최고 & 최악의 시나리오 및 프리뷰(1~5위):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276?category=689019 6. KT 위즈 최고의 시나리오: 아쉬웠던 지난시즌. 하지만 올시즌은 달랐다. 강백호는 슬램덩크 마냥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리그 최상위권 선수로 거듭난 지난시즌(13홈런 ops .913 wrc 157.4 war 4.74)보다 더 발전해 리그 MVP로 거듭났다. 황재균(wrc 130.2)과 로하스(wrc 151.3)의 파괴력도 그대로. 여기에 유한준(wrc 133.6)의 타격 역시 죽지 않아 공포의 클린업 트리오를 형성. 상대팀 투수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여기에 박경수와 심우준까지 부활하며 타선은 공포 그 자체...

이용규 사태의 종결. 2019 한화이글스 프리뷰

지난 시즌 총평 그야말로 기적적인 시즌. 2007년 이후 10년간 가을야구 진출을 하지 못했었고, 전년도 8위였던 한화는 무려 16승을 더 거두고 (61 ->77) 오랜만에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 비록 오랜만에 가을야구에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시리즈 전적 3대 1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한화팬들 중에서 작년을 실패한 시즌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즌 득점 9위, 시즌 실점 3위라는 기록만 보더라도 지난 시즌의 한화의 중심은 투수력에 있었고, 그 중심에는 철벽을 자랑하는 불펜진이 있었다. 구원 war 10걸에 무려 네명(송은범, 이태양, 박상원, 정우람)이 포함되었고 이 네명은 방어율 순위에서도 모두 6위안에 드는 시즌을 통틀어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이외에도 김범수, 안영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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