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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2

2018년 6월 온두라스전 A매치 리뷰(대구 월드컵경기장)

최종 엔트리 GK(3명):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 DF(12명):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정승현(사간 도스), 윤영선(성남FC), 김민우(상주 상무), 권경원(톈진 취안젠), 장현수(FC도쿄), 오반석(제주 유나이티드), 홍철(상주 상무), 박주호(울산 현대), 고요한(FC서울), 이용(전북 현대), 김진수(전북 현대) MF(9명): 기성용(스완지 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주세종(아산 무궁화), 이재성(전북 현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 FW(4명):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현대), 이근호(강원FC),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선발명단- 골키퍼는 조현우. 국가대표 ..

2014년과 2018년 국가대표의 차이. 그리고 플랫 4-4-2

늦게나마 이야기하는 거지만, 개인적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 필자는 4-4-2를 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인데 우선적으로 당시 엔트리에서 원톱을 성공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 특히 박주영의 경우 당시에 경기력이 바닥을 기고있는 상황이었고, 김신욱의 경우는 당시 투톱에 적합한 공격수였지 원톱에 적합한 공격수는 아니었다. 즉, 사실상 원톱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그나마 투톱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김신욱정도가 최적의 옵션이었기 때문. 두번째는 4-4-2를 쓸만한 재료는 충분했다는 점. 이미 훌륭한 투톱파트너인 김신욱과 이근호가 있었고, 이 둘은 2012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면서 파괴력 있는 공격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후방의 롱패스와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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