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kt wiz 프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372 긍정적인 부분: 지난시즌에도 무서웠던 kt의 선발진은 더 무서워졌다. 제대해서 돌아온 고영표(11승 6패 166.2이닝 130삼진 2.92 fip 3.19, whip 1.04)는 KBO를 대표하는 에이스가 되었고, 데스파이네(13승 10패 188.2이닝 165삼진 3.39 fip 3.62, whip 1.34)는 지난해에 이어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여기에 배제성(9승 10패 141.2이닝 136삼진 3.68 fip 3.70, whip 1.47)까지 준수한 1~2선발급 활약을 하며 kt의 선발진은 리그 최고급이었다. 쿠에바스(9승 4패 133.1이닝 137삼진 4.12 fip 3.57 whip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