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프로야구. 각 팀의 최고 & 최악의 시나리오 및 프리뷰(6~10위):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277 1. 두산베어스 최고의 시나리오: 올해 우승 전력인 두산. 많은 선수들(총 9명)이 FA 직전인 상황에서 선수들이 합법적인 약물, FA로이드를 거하게 맞는다. 허경민, 오재일, 김재호는 포지션 war 1위를 기록하고 최주환은 내야 유틸로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수비까지 안정된다. 여기에 박세혁, 오재원까지 활약하며 미친 내야진의 완성. 정수빈은 과거 이종욱의 재림이라 불릴 정도로 타격까지 성장한다(지난해 war 2.35, wrc 110.8). 여기에 김재환*까지 부활하면서 두산의 타선은 안그래도 강한 타선이 더 강해진다. 시즌 막바지 골든 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