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이용찬의 행선지가 정해진데 이어 NC의 내야수 김찬형 선수가 SSG로, SSG의 내야수 정현, 외야수 정진기 선수가 NC로 옮기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SSG에서 유격수를 찾는다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어서 트레이드는 유력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장 한화의 박정현, 삼성의 이학주와 트레이드 논의가 오갔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정황상 정진기를 중심으로 하는 트레이드가 아니었나 추측됩니다. SSG이 이토록 유격수를 찾아헤멘 이유는 현재 유격수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작년 FA였던 김성현이 여전히 주전 유격수여야 하지만 올해는 2루 출장이 더 많으며(2루 18경기, 유격수 15경기), 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박성한(유격수 28경기 war 0.40, wrc 94.1)의 수비는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