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집은 연남동에 위치한 엘비스텍입니다. El bistec은 스페인어로 스테이크를 뜻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페인 음식점입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엘비스텍의 메뉴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저는 감바스 알 아히요, 해산물 빠에야를 주문했습니다. 식전에는 구운 바게트와 크림스프가 나왔습니다.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감바스 알 아히요입니다. 일반적으로 감바스라고 부르지만 이름 그대로 '새우와 마늘'이 주가 되는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식당의 감바스와 다르게 뚝배기와 같은 도기에 팔팔 끓여서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새우의 풍미와 마늘의 향이 잘 살아있어 좋았습니다. 빵과 먹으면 맛있기 때문에 빵을 따로 추가했습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해산물 빠에야입니다. 빠에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