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왠만하면 정말 추천 안합니다. 계획짜고 가세요 Prologue 때는 2015년 6월 말. 지금은 백수지만 한창 인턴일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그때 당시 팀장님께 하루정도 월차를 쓸수 있다는 말을 듣고 여행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여행지를 고민했었는데 사실 2박 3일이라는 기간으로 갈수있는 지역이 너무 한정적이다보니... 결국 고심끝에(?) 오사카를 가기로 결정하고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대략 14만 2천원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발권을 수요일날 하고, 목요일날 점심시간에 은행에 들렸습니다. 환전을 하기 위해서죠.(여행 출발날짜 금요일)약 15,000엔을 환전하고(당시 환율로 약 13만 6천원) 퇴근후 바로 짐을 쌌습니다. 제목에서는 여권 하나만이라고 되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