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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6

[2022 KBO] 외인 선수 미리보기(롯데, LG, kt)

※ 작성은 계약 순서대로입니다. 2022 KBO 외인(한화, 삼성, SSG, NC):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36 롯데 자이언츠(2021 시즌 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1) IN - 글렌 스파크먼(투수, 총액 80만 달러), 찰리 반스(투수, 총액 61만 달러), DJ 피터스(외야수, 총액 68만 달러) OUT - 투수 댄 스트레일리, 투수 앤더슨 프랑코, 유격수 딕슨 마차도 재계약 - 없음 롯데는 모든 외인을 교체했다. 스트레일리(10승 11패 160.2이닝 161삼진 4.15 fip 3.63, whip 1.38)는 지난시즌 대비 부진해도 재계약 가능성이 높았으나 가족문제로 결국 미국으로 돌아갔고..

또 다시 우승도전에 실패한 LG.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2021년 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6 2021년 프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371 - 올해 LG는 실패인가? 올 시즌 LG는 72승 14무 58패로 1위그룹(삼성, kt)와 1.5경기차 3위를 기록했다. 성적자체는 좋지만 올해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생각한다면 아쉬운 성적이다. 2020시즌 LG와 순위경쟁을 하던 4팀은 각각의 전력 유출이 있었다. NC: 시즌중 박민우, 이명기, 박석민, 권희동 이탈(전년도 war합 12.28) kt: 로하스 이적(war 7.62) 두산: 최주환, 오재일 이적(war 7.67), 알칸타라, 플렉센 이적(war 11.8) 키움: 김하성, 김상수 이적..

[2021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프리뷰] 벼랑 끝의 류지현. 두산은 플레이오프로?

1차전 간략 리뷰와 주요 관전포인트 1차전 프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9 두산은 강했고 LG는 자멸했다. 초반부터 LG는 최원준을 흔들었으나 선취점을 낸 팀은 두산. 두산은 수아레즈를 상대로 1득점을 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반면 LG는 주자들을 꾸준히 내보냈으나 들여오진 못했다. 여기에 류지현 감독의 조급증은 잘던지던 수아레즈를 내리게 했고(4 2/3이닝 83구) 이 선택은 박건우의 적시타를 이끌어내며 경기를 더 유리하게 가져갔다. 이후에도 흐름은 두산의 편. LG는 도루허용 - 실책 등으로 꾸역꾸역 실점을 한 반면 두산은 이후 올라온 이영하(1 2/3이닝 1실점), 이현승이 홍건희, 김강률에게 경기를 잘 넘겨주었다. 두산이 왜 지금까지 ..

[2021 KBO 팀 리뷰] 3위 LG 트윈스

2021시즌 LG 트윈스 프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367 긍정적인 부분: 지난해 5강 팀들 중에서 가장 유출이 적었던 팀. 그만큼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했다. 투수진은 켈리(13승 8패 177이닝 142삼진 3.15 fip 3.76, whip 1.24)가 스텝업 하며 리그 최상위권 투수로 거듭났고, 수아레즈(10승 2패 115.1이닝 126삼진 2.18 fip 2.77, whip 1.15)는 부상이 아쉬웠지만 나오는 경기에는 확실했다. LG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뎁스. 정찬헌을 트레이드 하고도 이민호(8승 9패 115이닝 100삼진 4.30 fip 4.58, whip 1.17), 임찬규(1승 8패 90.2이닝 67삼진 3.87 fip 4.28, wh..

2021 KBO 팀별 프리뷰 - LG 트윈스

2020시즌 리뷰: lifetravelers-guide.tistory.com/326?category=689019 2020시즌 순위: 4위(79승 4무 61패) 스토브리그 정리 감독: 류지현 외국인 영입: 앤드류 수아레즈(투수) 트레이드 영입: 함덕주, 채지선(두산), 이상호(NC) 보류선수 영입: 고효준(투수) 트레이드 이적: 양석환, 남호(두산), 윤형준(NC) 방출 및 은퇴: 여건욱, 문광은, 백청훈, 정용운, 이준형, 백남원, 박찬호(투수), 정근우, 박지규, 최재원, 김태우(내야수), 박용택, 전민수(외야수) - 딱 두경기. 144경기중 시즌 마지막 두경기로 LG는 2위에서 4위로 떨어졌고 결국 가을야구는 준플레이오프 탈락. 류중일 감독이 경질되는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하지만 전력상으로 LG는 분..

2020 KBO 시즌 리뷰(포스트시즌 진출 팀)

2020 한국프로야구. 각 팀의 최고 & 최악의 시나리오 및 프리뷰(1~5위):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276?category=689019 2020 한국프로야구. 각 팀의 최고 & 최악의 시나리오 및 프리뷰(6~10위):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277 2020 KBO 시즌 리뷰(6~10위): lifetravelers-guide.tistory.com/329 1위 NC 다이노스(83승 55패 6무) 2020 프리뷰: 지난해 NC의 강점은 선발 투수진. 구창모(10승 7패 war 2.68)는 선발의 한축으로 자리매김 했고 기존 이재학에 최성영의 활약까지 선발진이 매우 풍족한 팀이었다. 하지만 불펜의 등락이 너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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