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상 반말로 작성합니다. 선발명단 및 포메이션 평가 현재 국대 플랜 A인 4-4-2로의 회귀.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의외의 기용도 상당히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문선민의 선발과 이재성의 전방기용. 문선민의 경우 스웨덴전용 조커라는 예상을 깨고 선발 출전. 수비진은 예상할수 있는 범위, 중앙미드필더도 전문 수비형미드필더인 주세종 기용 등 다 예상 범위내였지만 가장 의외의 선택은 단연 이재성의 전방 기용. 이재성의 전방기용은 후술하겠지만 국가대표팀의 4-5-1 형태로 게임을 만들면서 전방 플레이메이커로 사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임. 결론적으로 이 전술은 상당히 유효했음. 문선민과 황희찬은 윙어로써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고, 윙백의 공격가담 역시 늘어나며 좌우측에서의 공격 역시 활발해 졌음.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