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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4

2022 KBO 팀별 프리뷰 - 두산 베어스

2021시즌 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5 2021시즌 순위: 4위(71승 65패 8무) ​ 시즌 리뷰 및 스토브리그 정리 ​ 외국인선수 영입: 로버트 스탁(투수) 보상선수 영입: 강진성(내야수) 방출선수 영입: 임창민, 김지용(투수), 안승한(포수) 시즌 중 제대: 이유찬(내야수) ​ FA 이적: 박건우(외야수) 외국인 방출: 로켓(투수) 은퇴: 유희관, 안찬호(투수) 방출: 지윤, 박성모, 오세훈, 정우석, 김주완, 이동원, 고봉재, 정현욱(투수), 백종수(포수), 백민규(내야수), 백동훈, 김도경(외야수) 입대 선수: 김민규, 조제영(투수), 장규빈(포수), 박지훈(내야수), 양현진(외야수) ​ - 7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하지만 과정은 ..

[2021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프리뷰] 벼랑 끝의 류지현. 두산은 플레이오프로?

1차전 간략 리뷰와 주요 관전포인트 1차전 프리뷰: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19 두산은 강했고 LG는 자멸했다. 초반부터 LG는 최원준을 흔들었으나 선취점을 낸 팀은 두산. 두산은 수아레즈를 상대로 1득점을 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반면 LG는 주자들을 꾸준히 내보냈으나 들여오진 못했다. 여기에 류지현 감독의 조급증은 잘던지던 수아레즈를 내리게 했고(4 2/3이닝 83구) 이 선택은 박건우의 적시타를 이끌어내며 경기를 더 유리하게 가져갔다. 이후에도 흐름은 두산의 편. LG는 도루허용 - 실책 등으로 꾸역꾸역 실점을 한 반면 두산은 이후 올라온 이영하(1 2/3이닝 1실점), 이현승이 홍건희, 김강률에게 경기를 잘 넘겨주었다. 두산이 왜 지금까지 ..

매각설이 도는 두산베어스. 매각 가능성과 가치

안녕하세요 ​ 최근 두산의 재정악화로 인해 야구팀인 두산 베어스의 매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매각 가능성과 가치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 두산 베어스는 정말 매각 될까. ​ 두산 베어스는 KBO 최고의 팀입니다. 단순 수식어가 아니라 지난 10년간(2010~2019) 두산이 가을야구에 실패한건 딱 두번(2011, 2014)이며 6번의 한국시리즈, 3번의 우승을 기록한 명실상부한 21세기 최고의 팀입니다. 그럼에도 두산 베어스의 매각설이 나오는 이유는 많이들 아시다시피 모회사인 두산의 재정 건전성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 현재 두산 베어스의 지분은 두산 베어스가 100%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산의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

2020 한국프로야구. 각 팀의 최고 & 최악의 시나리오 및 프리뷰(1~5위)

2020 한국프로야구. 각 팀의 최고 & 최악의 시나리오 및 프리뷰(6~10위):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277 1. 두산베어스 최고의 시나리오: 올해 우승 전력인 두산. 많은 선수들(총 9명)이 FA 직전인 상황에서 선수들이 합법적인 약물, FA로이드를 거하게 맞는다. 허경민, 오재일, 김재호는 포지션 war 1위를 기록하고 최주환은 내야 유틸로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수비까지 안정된다. 여기에 박세혁, 오재원까지 활약하며 미친 내야진의 완성. 정수빈은 과거 이종욱의 재림이라 불릴 정도로 타격까지 성장한다(지난해 war 2.35, wrc 110.8). 여기에 김재환*까지 부활하면서 두산의 타선은 안그래도 강한 타선이 더 강해진다. 시즌 막바지 골든 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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