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30일) 이강인 선수의 마요르카 행이 확정되었습니다.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계약해지 하면서 이적료없이 이적했습니다. 이로써 오랜기간 정치적인 문제로 싸우던 발렌시아를 벗어나 축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절대 이강인은 이적하지 않았을 겁니다. 실제로 발렌시아는 계속해서 재계약을 요구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페란 토레스(현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서 보듯 발렌시아의 수뇌부는 문제가 많아 이강인의 출전시간 보장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이강인의 이적에 마요르카 외에도 PL의 번리와 울버햄튼, 뉴캐슬,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과 페예노르트, 포르투갈에 브라가, 라리가의 그라나다 등 다양한 팀들이 경쟁을 펼쳤고 이강인은 마요르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