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20일 정우영(전 바이에른 뮌헨)을 영입한데 이어 권창훈(전 FCO 디종)의 영입을 확정지었습니프. 이로써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체된 지동원, 구자철이 있던 아우크스부르크에 이어 국내 선수가 두명이 있는 분데스리가 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정우영의 경우 계약기간 4년(2023년 6월 30일), 이적료는 옵션 포함 450만 유로(약 6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창훈의 경우 오늘(28일) 오피셜을 확정지으면서 프라이부르크로 이적을 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1년, 이적료는 300만 유로(4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C 프라이부르크가 어떤팀이고 왜 정우영과 권창훈을 원했는지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