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여행정리: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307?category=639949 오늘 리뷰할 집은 지미스입니다. 우도의 명물 중 하나는 땅콩입니다. 해풍을 맞아서 자라 식감이 부드럽고 더 고소하다고 합니다. 실제 땅콩을 파는 매장도 있지만 아무래도 우도에서 제일 유명한건 이 땅콩아이스크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미스는 땅콩 아이스크림을 주로 파는 카페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다보니 영어와 한문표기를 같이 해놓았습니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저는 우너조 수제 땅콩 아이스크림(5,000원)을 구매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뽑고 땅콩가루와 땅콩을 엄청나게 뿌려줍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땅콩이 부족한 일은 없습니다. 아이스크림마저도 땅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