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가 다가올수록 여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바로 여행을 위한 짐을 싸는 일이죠. 사실 저는 여행객 중에서도 독특한 편에 속하는지라 일반적이진 않지만(?) 일반적인 짐싸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 제 여행성향상 빠지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 에그 및 해외로밍 데이터. 저는 해외여행할때 데이터 로밍이나 에그보다는 와이파이로 문제를 해결하는 편이라 가져가지 않습니다. 기내수하물 vs 위탁수하물 들어가기에 앞서 짚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중하나입니다. 이 부분은 항공권에서도 설명했지만 저가 항공권의 경우에 위탁수하물에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많아서 갈등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여행 일정이 길어지면 당연히 위탁수하물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만 여행일정이 짧은 경우 이런 문제를 고민해볼만 합니다. 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