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벤투호의 상승세가 무서운 가운데 우즈벡과의 호주 원정에서 4대 0이라는 대승을 거두면서 벤투감독 취임이후 3승 3무(11득점 5실점)라는 좋은 성적으로 올해를 마감했습니다. 월드컵 독일전에 이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벤투호의 선전과 더불어 어느때보다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현실적인 지금 이번 아시안컵 엔트리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키퍼와 공격수 그리고 윙백. 이미 빈자리가 없다. 벤투감독 취임 이후 단 한번도 변하지 않은 포지션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골키퍼입니다. 물론 조현우의 경우 부상으로 송범근(전북 현대)이 대체 발탁이 된적이 있습니다만 김승규(빗셀고베), 김진현(세레소오사카), 조현우(대구) 이 세명은 급격한 기량하락이 일어나지 않는 한 월드컵까지도 갈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