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은 내야수 이학주를 내주고, 롯데는 투수 최하늘과 함께 2023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삼성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스토브리그 전망(하위권):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m/424 사실 이학주 트레이드는 지난시즌 종료시점부터 예상되던 시나리오였습니다. 이미 지난시즌 중에 이학주는 워크애식 문제로 인해 팀에서 이탈한 상황이었고 결국 삼성은 시즌 중반부터 김지찬(war 0.9, wrc 73.4, ops .635)을 유격수로 써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지찬이 유격수로 보여준 모습은 아쉽긴 했습니다만 삼성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2022시즌 외인(롯데 등): https://lifetravelers-guide.tistor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