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오코노미스토리

오늘 리뷰할 집은 노량진에 위치한 오코노미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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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오코노미야끼를 전문으로 파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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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메뉴 역시 오코노미야끼 메뉴가 주력입니다. 이 집의 오코노미야끼는 히로시마 풍이라고 하는데, 히로시마의 경우 밀전병과 계란사이에 재료를 얹어 굽는 방식에 가까우며 이렇게 익힘으로써 채소가 죽지않고 살아있는 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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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산물 오코노미야끼와 차돌박이 마늘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큰 철판에서 주인분께서 음식을 만들어줍니다.

주문한 해산물 오코노미야끼입니다. 보시다시피 새우와 쭈꾸미, 조개 등 해산물이 올라와 있고 계란 밑으로는 야채와 고기로 가득 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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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마늘 오코노미야끼입니다. 이름 그대로 차돌박이가 올라와 있고 내용물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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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코노미야끼를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맛 자체는 독특한 야채전의 느낌에 가깝습니다. 이 오코노미야끼는 야채의 식감이 살아있고 재료도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오코노미야끼 메뉴 자체는 밑에 내용물은 똑같고 위에 올라가는 토핑만 다른 느낌이라 주문 하실때는 좀 더 다양한 메뉴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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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끼를 국내에서도 드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